300x250
둘째 아들이 이거를 가지고 와서 그려달라고 했다.
https://blog.naver.com/zeze688959/223901384491
라 바카 트리파 트로파 봄봄비니 구지니 트랄랄라 리릴리 릴라 퉁 퉁 사후르 보네카 퉁 퉁 트랄
브레인롯의 위대한 합체 조잡합의 결정판이 생겨났다 트리파 트로파 트랄랄라 리릴리 릴라 퉁 퉁 사후르 보...
blog.naver.com
이제는 유행이 좀 지났지만 이탈리안 브레인롯에 있는 캐릭터인데 그거를 미친듯이 합쳐놓은 캐릭터다..!
이름하야
트리파 트로파 트랄랄라 리릴리 릴라 퉁 퉁 사후르 보네카 퉁 퉁 트랄랄레로 트리피 트로파 크로코디나
이미 AI 로 그려진걸 손으로 그려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;;
일단 여러번 나한테 부탁한 관계로 일단 그려줘보았다.
일단 손에 잡히는 HB 연필로 시작...
이쯤 그리고 있으니 약간의 현타가 ㅎㅎㅎ
AI 한테 '이 그림 연필로 그린것 처럼 해줘' 하면 끝날거 같다는 생각이 한 300번 들었다ㅋㅋㅋ
하지만 아들은 실제 종이에 그려진걸 보고싶은거니까...
아무튼 쭉 더 이어서 그려서 완성!!!
둘째는 이거를 학교에 들고가서 아빠가 그렸다고 친구들한테 보여줬다고 함ㅎㅎㅎ
그리고 그리는 내내 생각났던 그것!
AI 에게 의뢰 해보는것!
chatGPT 를 열고
'연필로 그린것 처럼 변경해줘'
했더니 이렇게 그려줌...
호우..!
둘째야 다음엔 이 늙은 아빠 말고 chatGPT 한테 시켜...
저거 그리다가 전완근에 알이 배겼단말여
728x90
'아무거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제목보다 중요한것은? (0) | 2025.01.02 |
---|---|
너무 피씨방을 만들었다 (3) | 2024.11.28 |
눈 온거 잘 찍고 싶었는데... (0) | 2024.11.27 |
어느 주말 아침쓰 (0) | 2024.11.26 |
기본 안주 파인다이닝 버전 (0) | 2024.11.25 |